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슈프림 협업보다 더 많이 팔렸다
48시간 동안의 매출을 비교하면 무려 30%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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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첫 컬렉션이 2년 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슈프림 협업 컬렉션보다 더 빠르게 판매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는 아블로가 루이비통에 성공적으로 입성했음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 <WWD>는 두 컬렉션이 48시간 동안 얼만큼 판매 됐는지 비교, 도쿄 팝업을 통해 선보인 아블로의 첫 컬렉션이 슈프림 협업 컬렉션보다 약 30% 더 많이 팔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 하라주쿠에는 5900달러 상당의 모피 스카프와 915달러의 지갑을 손에 넣기 위해 무려 10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특별한 광고와 마케팅 혹은 홍보를 위한 선물 없이 대중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아블로의 루이비통은 1월 18일부터 전 세계 약 30개의 부티크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의 두 번째 컬렉션은 파리 남성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