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서부 감성을 담은 비즈빔 2019 SS 룩북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























나카무라 히로키가 이끄는 일본 브랜드 비즈빔이 2019 봄, 여름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뉴멕시코와 로스앤젤레스에의 플래그십에 이어서, 이번 컬렉션은 자택에서 촬영한 룩북을 통해 특유의 미국 남서부 빈티지의 멋을 담아냈다. 낡은 데님 패치 청바지,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리넨풍의 하오리 코트까지. 컬렉션은 장인의 수공예 브랜드에서나 기대할 수 있을 법한 주요 제품들로 구성된 한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판매될 크리스토 샌들도 룩북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다. 주요 제품들 외에도 “위대한 제품을 다시 만들어 보자(Let’s Make Great Products Again).”의 최근 미국 대선 슬로건 패러디 핀 또한 인상적이다.
곧 발매될 2019 봄, 여름 비즈빔 컬렉션 제품들은 비즈빔 웹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