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마크 곤잘레스의 아디다스 알로하 수퍼, ‘Wallenburg’ 출시
국내에서는 세이버가 단독 판매한다.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이 알로하 수퍼 Wallenburg를 출시한다. 알로하 수퍼는 스케이트보드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인 마크 곤잘레스와 함께 만든 모델로, 1998년 독일의 Staedtisches 박물관에서 선보인 ‘Back Worlds of Words’ 퍼포먼스 당시 신은 펜싱 슈즈 아디스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됐다.
새롭게 선보인 알로하 수퍼는 1991년 블라인드 스케이트보드의 비디오 ‘Video Days’에 영향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Wallenburg 고등학교의 4개 블록에서 알리(Ollie)를 최초로 성공한 장면. 당시의 석양은 크림색의 스웨이트와 가죽으로, 이와 대비되는 어두운 아스팔트는 삼선과 자수 로고로 표현됐다.
알로하 수퍼 Wallenburg는 11월 2일에 발매된다. 국내에서는 오직 세이버 스케이트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