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LA가 게스와 함께 제작한 스케이트보드 필름을 공개했다. 바빌론 LA 크루 멤버들의 화려한 스케이트보드 트릭이 주를 이루는 필름은 모두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필름에서는 바빌론의 대표 스케이터 다이션 조던, 이쉬 세페다, 노아 윌렛을 포함한 다양한 스케이터가 을지로에서 맥주를 들이켜고 시내버스에 매달린 채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어쩌면 한국의 스케이트보드 팬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느껴질 영상. 조셉 니콜라우스가 촬영을 맡은 바빌론 LA x 게스의 스케이트보드 필름은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