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트랙.2 트레이너 '페이드 블랙' 에디션 출시
‘에이리언 스킨’ 컬러.




2017년 발렌시아가는 트리플 S를 공개하며 어글리 스니커의 유행을 선두했다. 이후 발렌시아가는 트리플 S의 여세를 몰아 또다른 어글리 스니커 트랙을 선보였고, 지난 7월 다시 그 후속 모델인 트랙.2 트레이너를 공개했다. 그리고 지금 막 트랙.2 트레이너 최고 배색 모델인 ‘페이드 블랙’ 에디션이 도착했다.
UPS 가죽과 메시 패널, 그리고 듀얼-데스티니 EVA 아웃솔 등을 포함해 총 176개의 파츠 구성. 트랙.2 트레이너의 ‘페이드 블랙’ 에디션은 바랜 듯한 금속 색의 세부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얼핏 공상과학영화의 스페이스쉽 혹은 에이리언의 피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트랙.2 트레이너 ‘페이드 블랙’ 에디션은 지금 발렌시아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곧바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백9만5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