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부터 패션위크까지 아우르는, 추천 벨트백 10
살로몬, 베트멍, 메종 마르지엘라, 릭 오웬스 등.
한때는 ‘시장 가방’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출시하는 아이템, 벨트백. 스마트폰과 지갑을 넣어도 넉넉한 공간은 물론, 심심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벨트백은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면 좋을 아이템이다. <하입비스트>가 광장시장은 물론 여행지, 런웨이에서도 등장하는 10개 브랜드의 벨트백을 모았다. 소재 역시 폴리에스테르부터, 캔버스, 레더로 다양하다. 가격은 3만원 대부터 70만 원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