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의 할리 퀸 주연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첫 공식 트레일러 공개
또다른 조커와의 사별 이후 이야기.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의 할리 퀸을 좇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의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가 배경에 깔린 트레일러는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을 중심으로, 블랙 카나리, 헌트리스, 르네 몬토야, 카산드라 케인 등의 캐릭터가 뭉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어린 소녀의 구출을 위해 이완 맥그리거가 분한 빌런, 블랙 마스크와 대척한다. 케티 얀 감독의 <버즈 오브 프레이>는 오는 2020년 2월 7일 개봉된다. 한편 제임스 건이 연출을 맡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부트의 출연진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