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논란의 호날두, 인스타그램 통해 연간 6백억 원 수익 거둔다
대중의 사랑으로 부수입을 이렇게나 많이 벌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인스타그램 게시물 하나당 가격이 가장 높은 운동선수로 뽑힌 데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간 가장 큰 수익을 거두는 셀러브리티로 선정됐다. 영국의 온라인 게임 업체인 <버즈 빙고>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둔 수익은 4천7백8십만 달러, 한화로 약 5백65억 원에 달한다. 이어 리오넬 메시, 켄달 제너가 각각 2천3백3십만 달러, 1천5백9십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2위인 메시는 호날두의 수익에 절반이 채 못 되는 것 역시 눈길을 끌었다. 순위와 수익은 아래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수익이 가장 큰 셀레브리티 톱 10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 FC) – 4천7백8십만 달러
2.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 – 2천3백3십만 달러
3. 켄달 제너 – 1천5백9십만 달러
4. 데이비드 베컴 – 1천7십만 달러
5. 셀레나 고메즈 – 8백만 달러
6. 네이마르 (파리 생제르맹 FC) – 7백2십만 달러
7.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4백만 달러
8. 카일리 제너 – 3백8십만 달러
9. 호나우지뉴 – 2백6십만 달러
10. 클로이 카다시안 – 1백2십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