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짜리 농구공? 다니엘 아샴의 'BRONZE BASKETBALL'
& 젠틀몬스터와의 협업 안경 케이스.






최근 책 오브제인 ‘Fictional nonfiction: Archaeology, 2019’를 선보인 다니엘 아샴이 농구공 형태의 청동상을 출시한다. 새 오브제의 이름은 ‘BRONZE BASKETBALL’로, 청동을 의도적으로 그을려 무지개 빛을 반사하도록 작업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브제는 오직 99점만 한정 출시되며, 아트피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장갑, 상자, 그리고 품질 증명서가 함께 동봉될 예정이다. 가격은 9천5백 달러(한화 약 1천1백3십만 원)로, 오는 10월 19일 오전 1시 이곳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다니엘 야삼은 셀프리지스 백화점과의 협업 일환으로, 젠틀몬스터 안경 케이스를 제작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아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