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론 프레스턴이 가품을 활용한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했다. 프레스턴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AUTHORIZED FAKES’. 그는 가품의 반대는 무엇이고 부틀렉 제품을 합법적인 상품으로 만들 수 있을 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후 중국산 가품을 몇 장 구입했다. 이후 ‘HEROM PRESTOM’으로 적힌 브랜드명에 투명한 주황색 소재의 ’N’ 철자를 꿰매고 ‘AUTHORIZED FAKES’의 약어 ‘AF’를 더해 진품으로 소생시켰다. 가품과 진품에 대한 생각을 통해 탄생한 티셔츠는 빠른 시일내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