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아들, “칸예 웨스트는 선구자다” 신보 'Jesus Is King' 극찬
그는 과연 2024년 대선에 출마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칸예 웨스트의 신보를 극찬했다. 지난 10월 29일,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위터를 통해 “웨스트가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창의성의 전형이다”라며 “그는 선구자다”고 그를 찬양했다. 또 이번 게시글을 통해 좌익 세력에 대한 거부감을 함께 드러냈다. 최근 신보 발매에 앞서 애플 라디오를 통해 2024년 대선 출마의 포부를 밝힌 웨스트인지라, 트럼프 주니어의 이러한 발언은 더욱 큰 정치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Kanye West is cracking the culture code.@kanyewest’s new album #JesusIsKing is the epitome of fearless creativity and “dangerous, unapproved” ideas.
Leftists always try to silence those who are speaking truth. They’re waging a war on our family and culture.
Kanye is a pioneer pic.twitter.com/EmPgLqgGZJ
— Donald Trump Jr. (@DonaldJTrumpJr) October 2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