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카일리 제너와의 결별설에 입열다 "난 바람핀 적 없다"
“인생, 음악, 그리고 가족에 집중하고 있다.”
<TMZ>가 지난 10월 1일 전한 트래비스 스콧과 카일리 제너의 공식적인 파경 소식에 이어, 카일리 제너가 그녀의 옛 연인 타이가의 스튜디오에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며 또 다른 루머의 불씨가 지펴졌다. 이에 카일리 제너는 지난 10월 3일 트위터를 통해 “그와 만난 건 우연이었다. 트래비스 스콧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우리의 우선 순위는 딸이다.”라고 밝히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진 지 약 1주일 만인 10월 8일, 트래비스 스콧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내가 바람을 피웠다는 거짓 소문들이 정말 신경쓰인다. 모두 사실이 아니다. 지금 난 내 인생, 음악, 그리고 가족에게 집중하고 있다. 그게 진짜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