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처럼 착용 가능한, 루이 비통 초소형 모노그램 백
과연 뭘 넣을 수 있을까?
루이 비통이 2020 봄, 여름 시즌을 맞이해, 소형 가방 2종을 출시한다. 이는 기존에 선보인 팜 스프링스 백팩 미니와 범백의 초소형 버전으로,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 모노그램 패턴이 프린트된 브라운 캔버스 레더를 주축으로 삼고, 검정색 가죽 스트랩을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작고 가벼워 팔찌처럼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이 비통의 소식을 전하는 채널, @dlouisvdotcom에 의하면 범백과 팜 스프링스는 각각 5백 유로, 7백50 유로에 출시될 전망이다. 예상 출시일은 오는 2020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