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오프셋의 여행 가방 속 들여다보기
날이면 날마다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카르디 비와의 결별설,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 등 올해 여러 사건을 겪은 오프셋. 바조우와의 파트너십, 최근 파리를 매료시킨 패션 위크 당시의 스타일링만 보더라도, 그의 남다른 스타일 감각이 지금의 스타덤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매 등장마다 여러 패션 종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오프셋은 어떠한 아이템을 소장했을까? <하입비스트>가 뉴욕에서 오프셋을 만나, 그의 여행 가방 속을 들여다보았다.
UNC 조던 4s, 오레곤 조던 13을 시작으로 현재 5만 달러(한화로 약 6천만 원)의 리셀가를 기록하고 있는 나이키 에어 맥 등, 쉽게 볼 수 없는 스니커 모두 그가 소장한 아이템이다. 또 수 억원을 호가하는 커스텀 주얼리, 카르디 비의 사진이 새겨진 루이 비통 가방과 같은 유니크한 액세서리도 여럿 눈에 띈다. 말 그대도 ‘억’소리 나는 아이템으로 가득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하다.
오프셋이 직접 공개한 에센셜 아이템은 위 갤러리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