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20 SS 파리 패션위크
트렌드를 집약한 패션위크 현장.



























마린 세레, 발렌시아가, 메종 마르지엘라 등 유수 브랜드의 2020 봄, 여름 컬렉션이 공개된 파리 패션위크. 쇼장 밖은 테크웨어, 스트리트웨어, 클래식한 슈트 등 개성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해석된 여러 스타일이 거리를 메웠다.
눈에 띄는 것은 프라다, 루이 비통, 디올 등 럭셔리 하우스의 아이템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 발렌시아가의 트리플 S를 시작으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타비,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아식스의 ‘젤 델바’, 프라다의 클라우드버스트 선더, 루이 비통의 아치라이트 등이 특히 활약했다. 또한 빈티지 디올 백, 자끄뮈스 미니 크로스백과 함께, 오프 화이트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메테오 2.8 지트니 백도 스트리트 패션 사진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크로님의 디렉터 에롤슨 휴, 한국인 여성 모델 최소라 등 반가운 얼굴도 만나볼 수 있는 파리 패션위크의 스트리트 스냅은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