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이트 발매 10주년 기념, 로니 피그 x 아식스 슈퍼 블루 컬렉션
돼지 털을 그대로 살린 스웨이드 가죽.








키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니 피그가 아식스와 함께 젤-라이트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는 슈퍼 블루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젤-라이트 3와 젤-피그 3.1,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으며 두 신발의 힐탭에는 협업을 알리는 ‘GEL FIEG’ 문구가 자수로 새겨졌다.
‘슈퍼 블루’라는 이름에 걸맞게, 젤-라이트 3의 아이보리 컬러 어퍼 위로는 푸른 아식스 로고 레이어가 얹어졌고, 젤-피그 3.1의 두툼한 미드솔에는 파란색 디테일을 더해졌다. 또한 두 신발 모두 돼지 털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스웨이드 가죽으로 어퍼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니 피그 x 아식스 젤 라이트 3는 10월 7일 키스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젤-라이트와 젤 피그 3.1 각각 1백80 달러, 2백 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