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와 에코®가 만든 초경량 리버서블 베스트 & 부츠
가죽과 비직물 소재인 다이니마를 합쳤다.




스톤 아일랜드가 염색 기술과 에코®의 첨단 가죽 태닝 기술을 활용한 리버서블 베스트와 엑소스트라이트 부츠를 출시한다. 두 제품은 두 브랜드의 핵심적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에코®의 가죽 태닝과 신발 제조 기술, 그리고 스톤 아일랜드의 염색 기법을 하나의 과정 안에 묶어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다.
리버서블 부츠와 베스트 모두 가죽과 내구성이 좋고 가벼운 비직물 소재 다이니마(Dyneema®)를 합친 소재로 제작돼 제품력을 갖췄다. 또한 완성된 제품은 특수한 염색 과정을 거쳐 특색있는 색이 적용됐다. 엑소스트라이크 부츠는 에코®의 플루이드 폼 기술이 사용한 것이 특징.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우레탄 액체를 주입해 접착제나 박음질 없이 어퍼와 아웃솔을 연결지었다. 리버서블 베스트의 경우, 컬러감과 함께 여러 개의 포켓이 적용돼 실용적인 것 역시 장점으로 손꼽힌다.
엑소스트라이크 부츠의 가격은 68만원대, 리버서블 베스트의 가격은 4백81만원대다. 이는 모두 스톤 아일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