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20 SS 서울 패션위크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 감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규모가 축소된 듯한 서울 패션위크. 시국이 큰 영향을 미친 탓인지 서울 DDP에는 늘 북적거리고 화려했던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돌았다.
10월 15일 화요일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한 여러 브랜드의 새 컬렉션이 런웨이를 가로지른 가운데, 밖은 이곳을 찾은 이들의 각양각색 스타일로 채워졌다. 나이키 협업 스니커, 이지 등 아이코닉한 몇몇 스니커 모델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고, 한층 분위기와 톤이 차분한 스타일이 늘어난 것이 눈에 띄기도 했다. 2020 봄, 여름 서울 패션위크의 현장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