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드 패턴을 새긴, 스투시 x 울리치 워크 셔츠 출시
색감이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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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 스투시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와 협업 워크 셔츠를 출시한다. 1830년 처음 설립된 울리치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부터 혹한기에 착용할 수 있는 방한용 아웃도어를 만들어온 브랜드로 앞서 뉴발란스, 나나미카, 에임 레온 도르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스투시와 울리치가 새롭게 디자인한 워크 셔츠에는 미국산 울 소재가 사용됐으며, 올리브와 블랙을 한데 섞은 플래드 패턴을 새겨 완성됐다. 또한 셔츠 가운데는 단추 대신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지퍼를 달았으며, 가슴 전면에는 큼직한 포켓을 달아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셔츠 안쪽에는 듀폰의 탁텔 패브릭을 더해 부드러운 촉감을 갖췄다.
스투시 x 울리치 워크 셔츠는 11월 1일부터 스투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