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코너 맥그리거가 UFC 복귀전을 치른다
상대는 누구?

코너 맥그리거가 약 1년 3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 2018년 10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이후 한 차례의 경기도 치르지 않았으며, 올해 5월 돌연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29일, <ESPN>의 브랫 오카모토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에 따르면 2020년 1월 18일 UFC 246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이 치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나 화이트 역시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하면서, 맥그리거의 복귀전 소식에 못을 박았다.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상대는 현 UFC 라이트급 선수 도널드 세로니. 그는 올해 5월 알 아이아퀸타와의 경기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둔 이후, 코너 맥그리거와의 매치를 줄곧 요구해왔다.
According to Dana White, McGregor vs. Cowboy is a go for UFC 246 on Jan. 18. Additionally, sources tell me Cowboy has agreed to a new multi-fight deal with the UFC. Full story here. https://t.co/xeaNJ6wMcS
— Brett Okamoto (@bokamotoESPN) 201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