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3’, ‘스파이더맨 3’ 등 마블, 2023년까지 14편의 영화 개봉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미친 라인업.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페이즈 3의 막을 내린 마블이 향후 4년간 14편의 영화를 공개할 계획이다. 우선, 2020년에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가 5월 1일에, 마동석 배우가 참여해 국내의 관심을 끈 <이터널스>는 11월 6일에 개봉 예정이다. 이후 2021년에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2월 21일,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5월 7일, <스파이더맨 3>는 7월 16일, <토르: 사랑과 천둥>은 11월 5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2022년은 5월 개봉 예정인 <블랙 팬서 2>를 시작으로 3편의 영화가 공개될 것이며, 2023년 역시 총 4개의 작품이 대중을 찾을 예정이고, <앤트맨 3>,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3>, <캡틴 마블 2>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