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컬러를 입은, 골프 르 플레르 x 컨버스 척 70 '셔닐' 출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최근 트레일 러닝화 GLF 지아노 Ox를 선보인데 이어, 골프 르 플레르와 컨버스가 새 협업 스니커 척 70 ‘셔닐’을 공개했다. ‘셔닐’의 본래 뜻은 ‘송충이’,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 어퍼 위에는 실을 꼬아 부드럽게 만든 셔닐 원단의 ‘GOLF le FLEUR*’ 로고 패치가 부착됐다. 또한 스니커의 바닥 부분에는 골프 르 플레르의 꽃 모양 로고가 새겨졌다.
골프 르 플레르 x 컨버스 척 70 ‘셔닐’은 GLF 지아노 Ox와 함께 11월 11일부터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백30달러, 한화로 약 15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