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친구들이 25주년을 기념해 다시 뭉친다? 재결합 시리즈 논의
한국판 제목은 ‘동년배’?

미드 <프렌즈>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슈위머의 모든 멤버가 HBO Max의 주관 하에 드라마 탄생 25주년을 기념한 재결합에 대해 논의 중이다. 재결합 프로젝트에 관한 기타 다른 정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쳤지만,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한 토크쇼에 나와 “무언가 해보고 싶지만 그게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우리는 일단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말하며 재결합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녀는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렌즈>의 전 멤버들고 함께 찍은 사진을 직접 게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