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매거진 27호, '더 킨십' 이슈 기념 퓨추라 얼음조각
실제 매거진을 그대로 본떠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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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준 타카하시, 퓨추라와 함께한 <하입비스트> 매거진 발행을 기념해, 아트 컬렉티브 E806T가 매거진을 본뜬 얼음조각을 공개했다. 직사각형의 얼음 위에는 푸투라가 손글씨로 쓴 ‘HYPEBEAST’, ‘UNDERCOVER’, ‘FUTURA’ 문구와 함께 언더커버와 하입비스트의 로고를 그대로 새겨 넣었다. 해당 아트워크는 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월 1일: <하입비스트>가 매거진 27호를 발행한다. 이번 호의 이슈는 바로 ‘더 킨십(The Kinship)’으로, 패션 업계에 얽혀있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조명한 기사들로 채워졌다. 커버는 <하입비스트>의 오랜 파트너 준 타카하시와 퓨추라와 함께 완성한 것으로, 그가 직접 손글씨로 쓴 ‘HYPEBEAST’, ‘UNDERCOVER’, ‘FUTURA’ 문구가 앞뒤로 새겨졌다.
퓨추라는 <하입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쌓아올린 화려한 경력을 돌아봤다. 또한 준 타카하시는 발렌티노와의 파트너십과 함께, 무엇이 아름다움과 추함을 만드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캐나다 편집숍 헤이븐의 창립자이자 형제인 아더와 다니엘 셈레스키는 헬무트 랭의 디렉터 마크 토마스와 토마스 카슨과 나눈 인터뷰를 통해 인간관계가 비즈니스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하입비스트> 매거진 27호, ‘더 킨십’ 이슈는 현재 HBX에서 선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만1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