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의 오페라 ‘네부카드네자르', 드디어 막이 오른다
과연 무슨 내용일까?

업데이트: 칸예 웨스트가 오페라 ‘네부카드네자르’의 막을 올린다. ‘네부카드네자르’는 웨스트의 오랜 친구이자 이탈리아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바네사 비크로프드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웨스트는 이번 오페라를 통해 선데이 서비스를 포함, 여러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부카드네자르’는 11월 24일 미국 LA 할리우드 볼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지금 이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11월 19일: 많은 팬 사이에서 극명한 호불호를 갈리게 한 칸예 웨스트의 신보 <Jesus Is King>. 앨범이 출시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 웨스트가 <Jesus Is King> 속편이 출시될 것을 암시했다. 웨스트는 트위터에 닥터 드레와 함께한 사진을 기재하며, 그와 함께한 <Jesus Is King Part II>가 곧 발매된다고 예고했다.
한편 웨스트는 오페라에도 도전한다. 그가 공개한 오페라 타이틀은 ‘네부카드네자르(Nebuchadnezzar)’로, 과거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 이름을 따왔다. 웨스트가 오페라 도전 소식과 함께 트위터에 기재한 아트워크는 사진작가 닉 나이트가 제작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e and Dre Jesus is King Part II coming soon. pic.twitter.com/wTKFgXQQXQ
— ye (@kanyewest) November 18, 2019
Invite artwork by Nick Knight pic.twitter.com/U7IBqe1Gxk
— ye (@kanyewest) November 1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