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408 GLOBAL”, 한정판 LV 트레이너 스니커 부츠 2종
서울에 이은 뉴욕과 시카고.

















최근 루이 비통의 ”408 GLOBAL”컬렉션, 한정판 LV 트레이너 스니커 부츠가 서울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데 이어, 뉴욕과 시카고 지역 한정판 스니커가 추가로 공개됐다.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두 지역의 LV 트레이너 스니커 부츠는 회색 어퍼에 검정색 패널을 더한 디자인으로, LV 로고와 ‘408’, 그리고 모노그램 패턴의 태그 등의 디테일이 가미됐다. 408은 루이 비통의 창립일인 8월 4일을 상징한다. 무엇보다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담고자 하는 의미로 각각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베어스를 상징하는 다크 네이비 블루와 오렌지 컬러를 슈 레이스로 채택했다.
LV 트레이너 스니커 부츠의 뉴욕 한정판은 11월 25일, 시카고 한정판은 12월 4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08 GLOBAL”의 파리, 밀라노, 런던, 두바이, 상하이, 도쿄 한정판의 출시 정보는 아래 버질 아블로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08 GLOBAL” @LouisVuitton pic.twitter.com/Xg1Qn0rIeu
— virgil abloh (@virgilabloh) October 3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