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N7 탄생 10주년을 기념한 펜들턴 협업 컬렉션
펜들턴을 두른 에어 포스 1.

















나이키 N7이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 팬들턴과 협업해 나바호 전통 문양이 새겨진 컬렉션을 출시한다. N7은 나이키가 아메리칸 원주민을 위해 제작한 라인으로, 그들의 체형을 고려한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특별히 본 컬렉션은 나바호 부족의 뛰어난 직물 장인인 피비 네즈라는 인물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컬렉션은 에어 포스 1 로우, 에어 조던 8, 줌 페가수스 36, 줌 헤리티지, 에어 목 등 나이키를 상징하는 대표 스니커들이 대거 포함됐다. 모든 제품은 펜들턴의 다섯 가지 페브릭 패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컬렉션에는 또한 나바호 상징이 가미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그리고 패턴으로 완성된 블랭킷 등이 포함됐다.
팬들턴과 나이키의 뜻깊은 협업 컬렉션은 11월 7일 나이키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