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한정판 에디션 래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업데이트: 나이키가 피스마이너스원과 함께한 에어 포스 1 ‘파라 노이즈’ 국내 한정 에디션 래플을 진행한다. 출시 수량은 오직 818켤레. 지금 바로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및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 매장 방문을 통해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9천 원.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78
11월 7일: 피스마이너스원이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국내 한정 에디션을 기습 발매했다. 예고된 출시일인 11월 23일보다 약 2주가량 앞당겨진 것. 피스마이너스원이 공개한 국내 한정 에디션은 빨간색 스우시가 새겨졌다. 여타의 출시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11월 4일: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고한, 나이키와 피스마이너스원의 협업 스니커가 곧 출시된다. 두 브랜드의 손길을 거친 모델은 에어 포스 1 ‘파라 노이즈(AF 1 PARA-NOISE)’로, 고전적인 에어 포스 1 실루엣에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그너처인 데이지 꽃을 자수로 새긴 디자인이다. 특별히 어퍼는 신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설계됐고, 솔 유닛에도 자아와 개성을 표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서로 다른 브러시로 채색하는 디테일을 적용했다.
지드래곤은 “문화의 아이콘인 에어 포스 1과 나의 아이덴티티를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자아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주저함이 없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협업이 다양한 시각과 상황, 취향들이 모두 존중되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시작이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이키는 그의 오랜 군 복무 기간을 기다려온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빨간색 스우시를 적용한 국내 한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일은 11월 23일, 자세한 사항은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