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문 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내부 들여다보기
카페는 물론, 베이커리, 바 등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커피애호가라면 한 번쯤 방문하기 좋은 새로운 성지가 탄생했다. 미국 시카고에 자리 잡은 스타벅스의 새로운 리브저 로스터리다. 시애틀, 상하이, 밀라노 등에 이은 여섯 번째 새 스타벅스 리브저 로스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무려 3천평이 훌쩍 넘는다. 이곳은 보다 전문적인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리버즈 스페셜 커피는 물론 밀라네제 프린치™ 베이커리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아리비아모™ 바도 자리하며 다각도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공간은 시카고의 랜드마크와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스타벅스는 “빌딩을 감싸는 자연광과 스타벅스의 상징적 녹색을 자연스럽게 결합시켰다. 이곳에 오는 모든 고객이 커피를 탐구하는 여정을 경험하고 커피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강조하기 위해 건물을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문을 열자마자 황홀한 커피 향을 코 끝을 찌르고, 층을 올라가면 갈수록 커피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카고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 오는 11월 15일에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