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조던에 이어스투시와도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NSS 매거진>은 프랑스 패션 하우스와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협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스투시의 로고에서 영감을 얻은 커스텀 디올 로고가 있는 흰색 모자와 함께 흰색으로 로고를 새긴 검정색 폴로 셔츠, 회색과 파랑색 티셔츠, 기하학적 모티프가 적용된 손수건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두 브랜드의 만남이 사실이라면, 12월 3일에 공개될 킴 존스의 디올 옴므 프리 폴 컬렉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