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과 텀블러 그리고 아트북, 슈프림 2019 FW 컬렉션 13주차 드롭
삼대 몇을 들어야 가질 수 있나?
슈프림이 아령과 텀블러 그리고 각종 아우터가 담긴 13주차 발매 목록을 공개했다. 핀스트라이프 스포츠 파카, 가네샤 프린트 퍼 재킷 사파리, 카디건 등의 아우터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후디와 스웨트셔츠 등 이번 드롭은 완연한 겨울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한편, 주목해야할 것은 아우터와 함께 출시되는 각종 액세서리 컬렉션. 슈프림은 금색과 은색으로 도금된 아령과 함께 텀블러, 나이트코어 플래쉬 그리고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아트북을 함께 선보인다.
슈프림 2019 FW 컬렉션 13주차 드롭의 발매는 11월 21일. 모두 슈프림 온라인 스토어 및 뉴욕, 브루클린, 샌프란시스코, 런던, 프랑스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다. 아시아 출시는 11월 23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