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의 20년 스케이트보드 덱 역사를 다룬 'Art on Deck’
데미안 허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등과 함께한 여러 기록이 담겼다.







슈프림이 지난 10여 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아카이브 북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오직 슈프림의 스케이트보드 덱 역사를 다룬 또 다른 책이 출간된다. 작가 겸 디자이너인 바이론 하우스가 집필한 책 타이틀은 ‘Art on Deck’.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약 20년간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슈프림의 스케이트보드 덱을 조명하는 책이다. 데미안 허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제프 쿤스 등의 현대 미술 작가는 물론, 루이 비통 x 슈프림의 트렁크, ‘최후의 만찬 스케이트보드 덱’ 등 좀처럼 보기 힘든 아이템도 책에 포함돼 살펴볼 가치가 충분하다.
‘Art on Deck’은 현재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7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