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의 팀 단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선 FC 바르셀로나 선수단
축구보다 공부를 잘할 것 같아 보인다.










톰 브라운이 FC 바르셀로나를 위해 제작한 새 단복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 톰 브라운과 파트너십을 맺은 FC 바르셀로나는 지난해부터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라 리가 어웨이 경기 및 공식 석상에 톰 브라운이 만든 단복을 입고 등장했다.
지난 시즌 단복이 정갈한 슈트로 만들어졌던 것과 달리, 새 단복은 캐시미어 니트, 옥스퍼드 셔츠, 치노 팬츠, 스타디움 점퍼 등 한결 캐주얼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새 톰 브라운 단복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사무엘 움티티를 포함한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2019-2020 시즌 내내 착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