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티파니앤코의 연말연시 선물 시리즈
오토바이, 집, 당구대 등 별의 별게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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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앤코가 연말연시를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선물 시리즈를 선보인다. 12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시리즈는 주얼리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우선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은 순은 소재의 온실이다. 이는 제작에만 무려 9개월이 소요되는 제품으로, 온실에는 1년간 1달에 1번씩 진행되는 꽃꽂이와 정원을 가꾸는 데에 필요한 액세서리가 포함됐다. 가격은 29만5천달러, 한화로 약 3억4천만원대다.
인디언 스카우트와 공동으로 제작한 티파니 블루 컬러의 모터사이클은 주얼리와는 또 다른 설레임을 선사한다. 16인치 휠과 크롬으로 도금 처리한 림이 적용된 모터사이클은 3만5천달러, 한화로 약 4천만원대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블랏 빌리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작업으로 만든 당구대는 1억1천만원대에, 여행광을 위한 11일간의 케냐 사파리 투어는 1억5천만원대에 판매된다. 사파리 투어에는 티파니의 여행용 러기지와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티파니앤코의 2019년 선물 시리즈는 티파니앤코 웹사이트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