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자리할 우탱 클랜 테마 파크 계획, 사실이 아니다
우탱 클랜 매니지먼트 부사장이라고 밝힌 그의 인터뷰는 대개 거짓이었다.
업데이트: 서울에 개장할 것으로 알려진 우탱 클랜 테마파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우탱 클랜의 홍보 담당자는 <매스라이브>의 인터뷰 보도 이후, 인터뷰에 담긴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 연락을 취해왔다. 해당 홍보 담당자는 서울에 우탱 클랜 테마파크를 열 계획을 발표한 지미 강(Jimmy Kang)의 말은 사실이 아니며, 그는 우탱 클랜 매니지먼트의 부사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우탱 매니지먼트는 우탱 클랜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것 역시 짚었다.
11월 20일: 전설적인 그룹 우탱 클랜의 자체 테마 파크가 서울에 자리할 전망이다. 우탱 클랜의 매니지먼트의 지미 강 부사장은 <매스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계획을 밝히며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우탱 클랜은 약 10년 전 음반사, 나이트클럽, 공연 등 여러 분야를 거쳐 성장한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는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때 상황이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그는 서울에 ‘우탱 클랜 테마파크’를 설립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장 시점이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개발 계획은 이미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