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 NY의 2019 FW 컬렉션 두 번째 드롭
프랑스 힙합 크루 마피아 K’1 플라이와 함께.
슈프림 전 디렉터 안젤로 바크가 이끄는 어웨이크 NY이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두 번째 발매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홀치기 염색으로 독특한 컬러를 입은 후디, 스텐실 기법으로 나비 문양을 새긴 플란넬 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어웨이크 NY은 지난 2018 여름 컬렉션에서 래퍼 나스 ‘Ether’의 가사와 싱어송라이터 질 스콧 해런의 얼굴이 담긴 티셔츠를 선보인데 이어, 프랑스 힙합 크루 마피아 K’1 플라이의 모습을 새긴 티셔츠를 제작했다. 해당 티셔츠 앞면의 어웨이크 NY 로고는 프랑스 삼색기 컬러로 완성됐으며, 뒷면에는 마피아 K’1 플라이의 ‘Pour Ceux’ 뮤직비디오 장면이 프린트됐다.
어웨이크 NY의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두 번째 드롭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2월 18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