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이 등장하는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게임 티저 공개
미셸 로드리게즈와 타이레스 깁슨도 함께.
영화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그대로 옮긴 비디오 게임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가 출시된다. 비디오 게임 회사 반다이 남코가 공개한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 티저 영상에서는 빈 디젤,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레스 깁슨이 연기했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연 캐릭터 돔, 레티, 로만이 등장한다. 또한 <워킹 데드>에서 샤샤 역을 맡았던 소네쿠아 마틴 그린과 <존 윅 3: 파라벨>에 출연한 아시아 케이트 딜런도 출연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영화 속 줄거리를 이어받아 세계 각지에서 첩보 활동을 펼치게 되며, 실제 영화 속 차량을 탈주하여 도로 위 장애물을 피하는 등 실제 영화 못지않은 액션감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분노의 질주: 크로스로드>는 2020년 5월 중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PC 버전으로 출시된다. 한편 <분노의 질주 9>은 2020년 5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