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2020 SS 컬렉션 ‘Fearless; facing the unknown’ 공개
새로운 디자인의 ‘뉴 플랫바’, ‘티-옵티컬’ 시리즈.
젠틀몬스터가 2020 봄, 여름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의 이름은 ‘Fearless; facing the unknown’으로, 젠틀몬스터의 시그니처 시리즈 ‘뉴 플랫바’와 ‘티-옵티컬’로 구성됐다. ‘뉴 플랫바’ 시리즈는 큼직하면서도 두툼한 림이 특징으로, 굴곡 없는 평평한 렌즈가 적용된 아이웨어다. ‘티-옵티컬’ 시리즈는 티타늄 소재로 완성된 심플한 디자인의 안경들로 완성됐다.
룩북 촬영은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휴고 콤트가 진행했으며, 젠틀몬스터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보다, 그것을 찾아가는 설렘을 포착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Fearless; facing the unknown’ 컬렉션 일부 아이템은 현재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2월 중 추가 아이템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