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가 포착한 구찌의 2020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현장
구찌의 첫 탄소중립 컬렉션.
<하입비스트>가 구찌의 2020 봄, 여름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포착했다. 새 컬렉션의 사진에는 알레산드로 미켈레 특유의 화려한 패턴과 색채 조합으로 탄생한 아이템 여럿이 담겼다. 의류 곳곳에 새겨진 더블 G 로고와 그린/레드 웹 스트라이프 패턴이 레트로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대담한 실루엣의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번 쇼는 패션계의 사회적, 환경적 움직임을 실현한 구찌의 첫 탄소중립 컬렉션이기도 하다. 지난 9월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된 2020 봄, 여름 컬렉션 런웨이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