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HB100 2019'
국내 아티스트는 누가 선정됐을까?

<하입비스트>가 2019년, 한 해 동안 여러 문화 방면에서 힘써온 이들을 기리기 위해 ‘HB100 2019’를 선정했다. ‘HB100 2019’는 패션, 음악, 미술, 비즈니스, 그리고 전자 부문에서 큰 영향력을 끼친 100인을 말한다. 과연 2019년 올 한 해,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해 기념비적인 성과를 올린 이들은 누구일까.
패션 부문에서는 버질 아블로, 뎀나 바잘리아, 라프 시몬스가, 음악 부문에서는 빌리 아일리시, 칸예 웨스트, 트래비스 스콧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예술 부문에서는 카우스, 무라카미 다카시, 스니커 부문에서는 제리 로렌조, 미니 스우시가 10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아티스트 중에는 디제이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페기구, 그리고 99퍼센트이즈-의 수장 바조우가 목록을 채웠다.
<하입비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100인, 그 자세한 목록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