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와이오밍에 이지 '샘플 연구소' 착공
예상 준공 시기는 2020년 1월이다.
칸예 웨스트가 미국 와이오밍에 이지 샘플 연구소를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지의 본사를 칼라바사스로 옮기겠다는 계획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이지 샘플 연구소는 와이오밍의 코디(Cody)에 자리한다. 현재까지 이지 샘플 연구소에 대한 정보는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약 3백17평 규모의 웨어하우스와 30평 정도의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며 10명에서 20명 정도의 직원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의 이러한 계획은 작은 동네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사고있다. 특히 고용의 관점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이 얻게 될 파생 효과 역시 기대해도 좋다는 것이 지역 관계자들의 예측이다. 이지 샘플 연구소의 예상 준공 시기는 2020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