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마블 차기작 ‘팔콘 앤 윈터솔져’, ‘완다비전’ 스틸 컷 공개
1950년대의 완다와 비전.

디즈니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9 코믹콘 익스피어리언스’에서 마블 차기작 <팔콘 앤 윈터솔져>, <완다비전>의 스틸 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팔콘 앤 윈터 솔져> 스틸 컷에서는 슈트 대신 평상복 차림의 팔콘과 윈터 솔져가 등장한다. 참고로 2020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오랜 숙적인 제모 남작이 등장하며, 해당 역할은 다니엘 브륄이 맡는다.
지난 11월, 촬영에 돌입한 <완다비전>의 스틸 컷도 공개됐다. 흑백 사진으로 촬영된 스틸 컷에서는 나란히 소파에 앉아 있는 완다와 비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 케빈 파이기는 앞서 “<완다비전>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펼쳐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향후 세계관, ‘페이즈 4’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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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elete (@omelete) 2019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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