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 리셀가가 가장 높게 뛴 스니커 9
리셀가 1위 모델은?

럭셔리 해외 중고 거래 사이트인 더 리얼리얼이 2019년 한 해 평균 가장 높은 리셀가를 기록한 스니커 9켤레를 뽑았다. 이중 에어 맥스 90 ‘아이스’, 에어 조던 1 ‘시카고’, 에어 포스 1 ‘MoMA’ 등,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들이 최대 20배가 넘는 리셀가를 기록했고, 2014년에 출시된 나이키 x 칸예 웨스트의 이지 2 ‘레드 옥토버’가 다시금 순위에 등장했다. 과연 올 한 해, 어떤 스니커가 가장 사악한 리셀가를 기록했을까.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9.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맥스 90 ‘아이스’
평균 소매 가격: 1백60 달러
평균 리셀 가격: 1천3백45 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841%
8. 이지 부스트 350 V2 ‘트리플 블랙’
평균 소매 가격: 2백20 달러
평균 리셀 가격: 1천8백95 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861%
7. 버질 아블로 x 컨버스 척 70
평균 소매 가격: 1백30 달러
평균 리셀 가격: 1천1백34 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872%
6.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
평균 소매 가격: 1백75달러
평균 리셀 가격: 1천7백95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1,026%
5. 퓨추라 x 엉클 x 덩크 하이 프로 SB
평균 소매 가격: 70 달러
평균 리셀 가격: 8백36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1,195%
4. 나이키 에어 이지 II ‘레드 옥토버’
평균 소매 가격: 2백50 달러
평균 리셀 가격: 3천2백50 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1,300%
3. 톰 삭스 x 나이키 크래프트 마스 야드 2.0
평균 소매 가격: 2백 달러
평균 리셀 가격: 3천 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1,500%
2. 오프 화이트 x 에어 조던 1 ‘시카고’
평균 소매 가격: 1백90 달러
평균 리셀 가격: 3천4백50 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1,816%
1.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MoMA’
평균 소매 가격: 1백75 달러
평균 리셀 가격: 3천7백50 달러
평균 가격 상승폭: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