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2019년 안에 새 앨범 ‘Jack Boys’ 공개?
머천다이즈는 이미 판매중이다.
최근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 개최,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 발매 등 다양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트래비스 스콧. 그가 2019년이 지나기 전, 새 앨범을 내놓을 거란 소식이 전해졌다.
트래비스 스콧은 지난 11월 2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Jack Boys’ 공개 소식과 더불어, 앨범 관련 머천다이즈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머천다이즈 컬렉션의 이름은 ‘Black Jack’으로 후디, 스웨트 팬츠, 티셔츠, 비니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트래비스 스콧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다.
앞서 트래비스 스콧은 최근 애플 뮤직 라디오 채널 ‘비츠 1’의 진행자 제인 로위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 중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Jack Boys’가 작업 중이라는 것뿐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앨범 ‘Jack Boys’은 셱 웨스, 돈 톨리버, 체이스 비가 소속된 캑투스 잭 레코즈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완성됐으며, 지난 10월 공개된 트래비스 스콧의 싱글 ‘HIGHEST IN THE ROOM’이 수록됐다.
‘Jack Boys’의 구체적인 발매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트래비스 스콧 측근을 통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해당 앨범은 2019년 안으로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BLACK JACK COLLECTION LIVE ON https://t.co/nSrRheA8lJ GANG GANG 🍽 JACK BOYS SOON pic.twitter.com/xnvKSLmm6i
— TRAVIS SCOTT (@trvisXX) 2019년 11월 29일
JACK BOYS🥇
— DON TOLIVER (@DonToliver) 2019년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