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 발매를 기념해 스니커 거물들이 '단톡방'을 팠다
버질 아블로, 후지와라 히로시, 프레셔 쿡, 닉 다이아몬드가 한 방에 모였다.

나이키 x 오프 화이트 덩크 로우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버질 아블로가 덩크의 역사를 되짚는 단체 채팅방을 만들었다. 채팅방에는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후지와라 히로시, 다이아몬드 서플라이의 닉 다이아몬드, 나이키의 프로젝트 시니어 디렉터인 프레셔 쿡,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 캐리 먼데인이 모여, 덩크를 처음 산 경험부터 직접 제작에 나선 계기까지의 이야기를 폭넓게 나눴다.
공개된 스크린샷에 따르면, 히로시는 서울 나이키 매장에서 처음 덩크를 산 추억으로 대화가 시작된다. 이어 닉 다이아몬드는 2004년에 제작한 나이키 덩크 SB 로우 ‘티파니’를, 캐리 먼데인은 카세트 플레야 2007 봄, 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나이키 에어 맥스 커스텀 스니커를 소개한다. 단체 체팅방 화면 캡처 이미지는 아래에서, 채팅방 전문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