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소문의 새 모델, '이지 1050'이 베일을 벗었다
2020년 출시 예정?

수년 전부터 다수의 샘플 이미지만 유출되던 이지의 새 모델, 이지 1050의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이지 마피아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지 1050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yeezysleaks 또한 이지 1050의 샘플 이미지와 함께 “곧 출시될 것”이라는 메세지를 인스타그램에 전했다.
이지 1050의 특징은 군화와 같은 부츠형 실루엣과 토캡부터 힐캡까지 이어지는 고무 미드솔이다. 앞서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로고가 미드솔에 찍혀있는 프로로타입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지만, 이는 스니커 전문 채널들의 이미지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총 4가지 컬러 구성과 함께 어퍼에는 고어텍스 소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1050s https://t.co/TArzN5lvn8
— YEEZY MAFIA (@theyeezymafia) 2019년 12월 9일
.@kanyewest is still perfecting the Yeezy 1050 Boot: https://t.co/OcC6arsC0K pic.twitter.com/X3tauLupPS
— SoleCollector.com (@SoleCollector) 2018년 4월 16일
1050 + BOOTS SAMPLES pic.twitter.com/TYjZPfobxO
— YEEZY MAFIA (@theyeezymafia) 2019년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