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해 16인치 ‘맥북 프로’ 출시한다
2012년 이후 가장 큰 맥북 모델이다.

애플이 올해 안에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전망이다. 애플의 정보를 분석하는 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이 맥북 프로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이는 16인치에서 16.5인치 사이의 화면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대표 소식통으로 알려진 분석가의 전망이기에,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맥북 프로를 선보일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제품이 실제로 출시할 경우, 2012년에 선보인 17인치 모델 이후 가장 큰 모델이 될 것이다.
그는 애플이 이와 함께 32GB 램을 장착한 13인치 맥북 프로와 전문가용 31.6인치 6K 디스플레이 제품, 신형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프로, 세라믹 케이스를 적용한 애플워치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