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팔로워 최다 여자 유명인 등극
부동의 1위는 누구?

비틀즈 이후 최초로 ‘빌보드 핫 100의 차트 줄세우기’, ‘유튜브의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번에는 셀레나 고메즈를 제치고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여자 유명인의 자리에 올랐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1억4천6백만 명으로, 1억2천4백만 명의 셀레나 고메즈보다 2천 2백만 명 가량 많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최근 팔로워 수가 급증한 이유는 새 앨범 <thank u, next>의 인기와 전 연인이 된 피트 데이비슨과의 파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영광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의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차지했다. 호날두는 작년 10월, 전체 1위였던 셀레나 고메즈를 누르고 굳건히 1위에 자리를 수성하는 중이다.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 상위 10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억5천6백만)
2위 아리아나 그란데 (1억4천6백만)
3위 셀레나 고메즈 (1억2천4백만)
4위 드웨인 존슨 (1억3천3백만)
5위 킴 카다시안 (1억2천8백만)
6위 카일리 제너 (1억2천7백만)
7위 비욘세 (1억2천5백만)
8위 테일러 스위프트 (1억1천4백만)
9위 네이마르 (1억1천2백만)
10위 리오넬 메시 (1억1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