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그린 x 그렌슨 핸드메이드 스니커 컬렉션
영국에서 한 땀 한 땀.







크레이그 그린이 2018 가을, 겨울에 이어 2019 봄, 여름 또다시 그렌슨과 손을 잡았다. 둘은 구두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손수 제작한 운동화를 선보인다. 경량의 캔버스 갑피와 고무 밑창을 한 땀 한 땀 부착한 결과물은 총 다섯 가지 색상의 클래식 스니커. 혀 중앙의 컬러 웨빙으로 크레이그 그린만의 감성을 나타낸다. 이는 그린의 다가오는 나이키 협업 운동화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디자인이다. 위는 오늘부터 그렌슨의 웹 숍에서 약 24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