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60년대 로고를 부활시킨 2019 여름 '오블리크' 액세서리
국내 판매처는 두 곳.













킴 존스가 2019 여름, 디올의 아카이브 ‘오블리크’ 로고를 부활시켰다. 이는 마크 보한이 1967년에 디자인한 브랜드의 로고로, 이번에 올오버 패턴으로 수놓은 캔버스 소재 가방과 신발에 나타난다. 핸드백, 백팩, 파우치, 클러치, 그리고 디올의 상징적인 새들 백, 롤러 백, 스니커까지 새로운 ‘오블리크’를 적용했다. 새들 백의 경우 매튜 윌리엄스의 시그니처 롤러코스터 메탈 버클을 장착해 특히 더 눈에 띈다. 파우치는 탈착할 수 있는 자카드 나일론 끈으로 숄더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하이탑 B23, 로우탑 B24 운동화에는 각각 투명한 PVC, 메쉬 소재를 추가해 비주얼 재미를 더했다. 위는 현재 하우스 오브 디올과 신세계 본점 디올맨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에 출시한 디올 x 킴 존스 액세서리도 놓치지 말 것.